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찐맛집] 포루투칼을 통째로 씸어삼킨 감성 연남 '리스본캔어리' 오늘은 연트럴파크 어느 골목으로 들어서면 나타타는 연남의 작은 포루투갈, 부루마블에서만 가봤던 리스본으로의 여행을 왔습니다 포루투갈 다이닝 와인바 #리스본캔어리 #리스본캔어리 해시태그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매장을 들어서자 하늘색 타일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주변에는 정어리캔들이 쌓여져있는데 힙힙힙함 그 자체 다이닝바인 리스본캔어리는 포루투갈을 정어리 통조림 브랜드 하미레즈의 쇼룸이기도해서 매장은 스튜디오 그 자체입미다.. 이런 이쁜곳에서 와인한잔 할 생각에 너무나 설렘폭팔 즈히는 시그니처 메뉴인 정어리플래터와 그랜마 매쉬드 포테이토를 주문했어요. 정어리 플래터를 주문하면 함께할 정어리캔을 픽해야 하는데 정어리캔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모르는 관계로 사장님께 플래.. 더보기 [찐후기] 가지마리네이드로 5분만에 브런치 만들기 푸드창조에서 그냥먹어도 좋은 슈퍼푸드 가지로 화학 첨가물 하나 섞지않은 건강하게 만든 가지마리네이드가 있다고해 주문해서 직접 먹어보았어요 :) 이름하여 '손가지' 가지 마리네이드라니! 너무 신박하잖아요? 역시 새로운건 먹어봐야해! 가지본연의 맛과 올리브유의 조화로운 맛이 어떨지 너무나 궁금했어요!! 일반 가지볶음이 아닌 마리네이드라서 한식,양식 어떤음식에도 어울려 이리저리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가지절임이 도착하자마자 버선발로 나가 얼른 뜯어 하나 집어 먹었는데, 오오! 이거 적당히 입맛이 돌게 짭짤하며 향기로운 올리브오일에 절여져서 부드럽고 가지향이 더욱 그윽해요. 주문하면 당일에 직접 제조하여 신선보장! 방부제도 없는 믿고 먹을수있는 식품입니다. 서비스로 미주라 비스켓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 더보기 [찐맛집] 행궁동 따뜻한 유럽 가정식 '마이미마' 빨간 대문이 한눈에 들어오는 행궁동에 흔한 2층 양옥집을 유럽으로 물들인 행궁동 신상 맛집 마이미마에 다녀왔어요. 들어서는 대문부터 너무 이쁘다고 셔터를 눌러대느라 들어가는데 한참걸렸네요..ㅋㅋ 빨간대문이 포인트라 대문앞에서도, 귀엽게 자리잡고 있는 곰돌이 옆 포토존도 지나칠 수 없었어요 ㅋㅋ 세상에 내부는 더 미쳤어여 마치 스튜디오에 온 것 같은 내부는 모든곳이 포토존이였어요. 그냥 막찍어도 유럽 그 자체네요 공간 이곳저곳 사랑스러워 너무 소듕해 요 위의 사진의 통창앞에 나란히 있는 바자리에서도 감성있게 혼밥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유럽에 있는 가정을 모티브로 만드신 것 같은데 정말 저는 생전 가보지도 못한 유럽에 계신 우리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질 것만 같은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가득한 공간이에.. 더보기 [찐맛집] 프라이빗한 레스토랑에서 혼밥하기 :) #이태리레스토랑 #이태리코스요리 #이태리요리맛집 #맛집추천 #이대맛집 #코스요리맛집 #프라이빗레스토랑 #이태리레스토랑맛집 이대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코스요리로 유명한 네오클래시끄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취하는 공간입니다. 옆테이블에서는 남자분이 누군가를 기다리며 로맨틱한 핑크색 장미꽃을 맞은편에 곱게 놓아두고 긴장한듯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이 곳의 공간을 좀 더 로맨틱하고 달달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않았다고여~!) 1층에 있는 통창 건물로 다른 사람들이 1층에 분위기 있는 매장의 안이 들여다보이는것이 신기해하며 쳐다보면서 지나가시는데 그 시선이 음식맛을 한층 업글해주는 것 같습니다.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테이블 배치가 색다르고 창밖뷰를.. 더보기 [도서평] 팀패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감히 내 인생책이라 말할 수 있는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이다. 나의 인생은 반을 똑 짤라서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뭔들 읽어서 도움이 안되는 책은 없지만 이 책은 너무나 치명적이여서 안읽을 수가 없었다. 결정적인건 치명적인 이 책의 임팩트 넘치는 제목이였다. 주황색 표지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혹할만한 제목이였다. 나는 이 타이틀에 꽂혔다. 그리고 사실 이책을 순식간에 읽었지만 다 읽고나니 막상 책의 내용이 1도 생각나지는 않는데 내가 상상한 주인공(팀패리스)의 어느 한적한 휴양지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며 노트북으롤 일을하는 모습 그런 자유로운 모습이 상상속에 한장면으로 남겨져 있었다. 됐고 다 필요없고 주인공처럼 4시간만 일해도 살아지는 구나 오히려 돈도 잘.. 더보기 [찐맛집] 1인 피자로 혁신을 이르킨 '피자먹다' 하나씩 쥐어들고 먹기 딱 좋게 만들어진 가성비 짱짱맨 대치동 1인피자샵 '피자먹다'에 다녀왔어요 1인핏쟈, 왜이제 나왔냐구여? 우리 모두 이 아이템 생각했잖아여? 이런.. 내가 먼저 했어야 하는건데 ㅋㅋ 뭔가 생각했던 아이템이 실제로 나오면 뺏긴듯한 느낌에 혼자 부들부들 ㅋㅋ 암턴 피자한판이 부담스러웠고 배달하려면 같이 먹을 사람도 모집하고 맘먹고 시켜야 하는 피자를 부담없이 1인용으로 먹을 수 있으니 이런게 혁신이쥬?ㅋㅋ 1인 핏자라고 해도 종류가 어마어마하네요 너무 많은 종류에 눈이 돌아가며 스캔하는데도 한참 걸렸어요 ㅋㅋ 메뉴를 골고루 잘골라야 한다는 압박감에.. 메뉴판 공유해드리니 메뉴 딱 생각하고 픽해서 스피디하게 주문하세요 이미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치즈냄새에 눈이 돌아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억.. 더보기 [찐카페] 행궁동 버터발라 놓은 '노워크 카페' 수원 행궁동 미술관 맞은편 빨간 벽돌 건물 1층 감성 가득 햇살 가득 들이치는 노워크 행궁점 크고 쾌적한 매장에 버터색 가득 감성적인 이곳은 가운데는 시원하게 뻥뚫린 공간에 벽면을 둘러 있는 테이블, 이곳에 앉으니 묘하게 안정감이 있고 아늑해요 벽돌색의 바닥에 버터발라놓은 듯한 내부가 느낌있어서 비쥐삼아 사진도 찍었는데 시원하게 뚫린 통창으로 햇살이 들이치니 사진도 잘나오구 셀카 맛집이네요 전체적으로 모노모노한 톤에 큰 초록화분들이 포인트되고 너무 이쁘네요 디저트가 이쁘게 전시되어있는 모습이에요 이런 센스있는 플레이팅이 이 공간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네요 갑자기 여름이 된 날씨에 목이타고 더워서 시그니처 커피인 바나크림라떼와 마늘크림 크루아상 오레오 테린느를 빠르게 주문했어요 마늘크림 크루아상은 안에 .. 더보기 [찐맛집] 힙한 브랜딩의 중식 맛집 라파예트 오늘은 행궁동 중식의 대표가 될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라파예트에 다녀왔습니다. 힙한 브랜딩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돼지와 호랑이의 눈에 띄는 조합의 브랜드만 보더라도 범상치 않은 중식의 맛으로 혼쭐이 날 것 같은 느낌이죠 행궁동 답게 붉은벽돌의 양옥집을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한 중식당은 감성 카페 만큼이나 매력이 터져요 거기에 붉은 전등과 라파예트의 강렬한 브랜딩이 얹어지니 힙하디 힙합니다 행궁동 다 씹어 드실 각 앞마당엔 요런 힙한 노상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요. 요즘같이 날 좋을때는 노상자리에서 먹으면 두 배 더 맛도리 일듯해요. 메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메뉴들의 구성만 봐도 한땀한땀 고심하여 개발하신것 같고, 신선한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원래 처음먹어보는게 제일 맛있.. 더보기 [찐맛집] 추억이 방울방울 행궁동 일식주점 '신풍관' 90년대 테크노 추러가던 수원에 있던 터널나이트가 생각나늨ㅋㅋㅋㅋㅋㅋ (나이공개) 그런 추억이 새록새록하게 해주는 재미난 컨셉의 일식 주점 행궁동 신풍관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 힙한 레트로 컨셉의 시선강탈 간판때문인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오네요 신풍관은 보시는듯이 복고풍의 클럽을 모티브로 해 일식과 와인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이에요. 입구 간판부터 힙함이 흘러넘치쥬? 레트로한 인테리어에 힙한 음악들이 흘러나오는데 둠치두둠치 하면서 흥이나기 시작합니다. 진짜 90년대 사용한 포스터들이 주루룩 붙어있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힙한 음악이 두둠치 들려오는데 비트가 제 혈관을타고 흘러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중식을 떄려먹고 온 저희의 배는 이미 만삭이였기 때무네 간단하면서 제일 조아하는.. 더보기 [찐맛집] 군자역 건강한 비건 베이커리 '딩딩빵' 건강, 그와중에 외식을 좋아하니 디저트라도 줄여보자고 (생각만하고) 있는 요즘 광진구 군자역 근처에 노밀가루인 쌀로 만든 건강한 비건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 다녀왔습니다. 넘나 귀염뽀짝한 딩딩빵은 주황색 동글동글한 간판에 빵굽는 가게입니다. 골목에 들어서면 달콤한 베이커리 냄새가 나는 것 마냥 빵굽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창문 너머로 만화찢고 나온 디저트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웬만한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홀린듯이 빨려 들어갔습니다.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아주멋진 플레이팅에 눈호강 빵수니인 저는 글루틴프리를 하고싶다고 말로만 외치고있는데.. (의지박약인 편) 100% 쌀가루로 만드는 글루텐프리의 소화도 잘되고 건강한 딩딩빵의 베이커리는 사랑입니다. 딩딩빵은 베이커리..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