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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서

[도서평] 팀패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감히 내 인생책이라 말할 수 있는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이다. 나의 인생은 반을 똑 짤라서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뭔들 읽어서 도움이 안되는 책은 없지만 이 책은 너무나 치명적이여서 안읽을 수가 없었다. 결정적인건 치명적인 이 책의 임팩트 넘치는 제목이였다. 주황색 표지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혹할만한 제목이였다. 나는 이 타이틀에 꽂혔다. 그리고 사실 이책을 순식간에 읽었지만 다 읽고나니 막상 책의 내용이 1도 생각나지는 않는데 내가 상상한 주인공(팀패리스)의 어느 한적한 휴양지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며 노트북으롤 일을하는 모습 그런 자유로운 모습이 상상속에 한장면으로 남겨져 있었다. 됐고 다 필요없고 주인공처럼 4시간만 일해도 살아지는 구나 오히려 돈도 잘.. 더보기
[도서평]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인 언어의 경제성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저자는 독자의 시선이 향하는 곳, 즉 프레임을 고민해야 한다고, 상대가 어떤 넓이와 높이의 틀에 익숙한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전 직장 프로젝트의 회의에 참여했을 때 어느 기획자의 전문용어와 기술 영어를 남발하며 있어 보이게 이야기하던 어느 허세에 찬 기획자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얼핏 보면 아주 조리 있고 전문용어를 활용함으로 스마트해 보이는 이미지까지 챙겨갔을 것 같지만 회의 참석자들은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나만 하더라도 응?잉? 하는 물음표가 지속적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고급 진 단어들로 꽉꽉 들어찬 그의 야심찬 리뷰는 본인만 만족하는 듯했습니다. 듣는 사람에.. 더보기
[도서평] 크러쉬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내가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브랜드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에 관해서 내가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어떻게 퍼스널 브랜드를 공략할지에 대한 스텝을 알려준다기보다, SNS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도 브랜딩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멘탈 테라피 도서이다. 우리의 가능성은 무한대이고,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절반 이상은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행하는 것 자체가 그 길로 향해 절반은 갔다는 것이다. 그냥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 그리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이미 절반은 앞서나간 것이다. 일단 저지를 수 있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뽕을 채워주는 그런 도서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충전하고 그 뒤로는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시작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