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맛집] 1인 피자로 혁신을 이르킨 '피자먹다'

 

하나씩 쥐어들고 먹기 딱 좋게 만들어진
가성비 짱짱맨 대치동 1인피자샵 '피자먹다'에 다녀왔어요

 

 

 

1인핏쟈, 왜이제 나왔냐구여? 

우리 모두 이 아이템 생각했잖아여?
이런.. 내가 먼저 했어야 하는건데 ㅋㅋ
뭔가 생각했던 아이템이 실제로 나오면
뺏긴듯한 느낌에 혼자 부들부들
ㅋㅋ

 

 

암턴 피자한판이 부담스러웠고
배달하려면 같이 먹을 사람도 모집하고 맘먹고 시켜야 하는 피자를 
부담없이 1인용으로 먹을 수 있으니 이런게 혁신이쥬?ㅋㅋ

 

 

1인 핏자라고 해도 종류가 어마어마하네요
너무 많은 종류에 눈이 돌아가며 스캔하는데도 한참 걸렸어요 ㅋㅋ
메뉴를 골고루 잘골라야 한다는 압박감에..

 

메뉴판 공유해드리니 메뉴 딱 생각하고 픽해서 스피디하게 주문하세요
이미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치즈냄새에 눈이 돌아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억겁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래도 베스트 딱지가 붙어있어 조금은 수월하실거에요~

 

 

 

 

대학고를때보다 더 고심하며 고른 메뉴는 

처음보는 마약옥수수 핏쟈와

베이컨포테이토, 페퍼로니 등 종류별로 시켜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메뉴들의 특색을 잘 살린 핏쟈는

치즈도 듬뿍들어가있고 토핑도 실하네요💕

 

 

 

 

 

하나씩 먹기 좋은 사이즈로 포장된 길다란 핏쟈는

양이 생각보다 상당했습니다 

 

 

 

 

 

일반 핏쟈 두개반정도의 양이라 하나 먹고나면

배가 든든하구 콜라까지 함께하면 금욜 점심회식이라쥬

 

 

 

 

 

찐친이랑 둘이와서 각자 다른맛을 주문하구

노나먹는것도 개꿀일듯해요

 

 

1인핏쟈로 부담없이 먹고싶을때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