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핫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찐맛집] 행궁동 따뜻한 유럽 가정식 '마이미마' 빨간 대문이 한눈에 들어오는 행궁동에 흔한 2층 양옥집을 유럽으로 물들인 행궁동 신상 맛집 마이미마에 다녀왔어요. 들어서는 대문부터 너무 이쁘다고 셔터를 눌러대느라 들어가는데 한참걸렸네요..ㅋㅋ 빨간대문이 포인트라 대문앞에서도, 귀엽게 자리잡고 있는 곰돌이 옆 포토존도 지나칠 수 없었어요 ㅋㅋ 세상에 내부는 더 미쳤어여 마치 스튜디오에 온 것 같은 내부는 모든곳이 포토존이였어요. 그냥 막찍어도 유럽 그 자체네요 공간 이곳저곳 사랑스러워 너무 소듕해 요 위의 사진의 통창앞에 나란히 있는 바자리에서도 감성있게 혼밥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유럽에 있는 가정을 모티브로 만드신 것 같은데 정말 저는 생전 가보지도 못한 유럽에 계신 우리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질 것만 같은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가득한 공간이에.. 더보기 [찐카페] 행궁동 버터발라 놓은 '노워크 카페' 수원 행궁동 미술관 맞은편 빨간 벽돌 건물 1층 감성 가득 햇살 가득 들이치는 노워크 행궁점 크고 쾌적한 매장에 버터색 가득 감성적인 이곳은 가운데는 시원하게 뻥뚫린 공간에 벽면을 둘러 있는 테이블, 이곳에 앉으니 묘하게 안정감이 있고 아늑해요 벽돌색의 바닥에 버터발라놓은 듯한 내부가 느낌있어서 비쥐삼아 사진도 찍었는데 시원하게 뚫린 통창으로 햇살이 들이치니 사진도 잘나오구 셀카 맛집이네요 전체적으로 모노모노한 톤에 큰 초록화분들이 포인트되고 너무 이쁘네요 디저트가 이쁘게 전시되어있는 모습이에요 이런 센스있는 플레이팅이 이 공간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네요 갑자기 여름이 된 날씨에 목이타고 더워서 시그니처 커피인 바나크림라떼와 마늘크림 크루아상 오레오 테린느를 빠르게 주문했어요 마늘크림 크루아상은 안에 .. 더보기 [찐맛집] 추억이 방울방울 행궁동 일식주점 '신풍관' 90년대 테크노 추러가던 수원에 있던 터널나이트가 생각나늨ㅋㅋㅋㅋㅋㅋ (나이공개) 그런 추억이 새록새록하게 해주는 재미난 컨셉의 일식 주점 행궁동 신풍관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 힙한 레트로 컨셉의 시선강탈 간판때문인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오네요 신풍관은 보시는듯이 복고풍의 클럽을 모티브로 해 일식과 와인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이에요. 입구 간판부터 힙함이 흘러넘치쥬? 레트로한 인테리어에 힙한 음악들이 흘러나오는데 둠치두둠치 하면서 흥이나기 시작합니다. 진짜 90년대 사용한 포스터들이 주루룩 붙어있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힙한 음악이 두둠치 들려오는데 비트가 제 혈관을타고 흘러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중식을 떄려먹고 온 저희의 배는 이미 만삭이였기 때무네 간단하면서 제일 조아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