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분석] 2월9일 목요일 급등주 웅진

 

오늘 날짜인 2월 9일(목) 급등주인 웅진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웅진

상승률 +30% / 거래량 55,697k
사이트 : www.woongjin.com

---

기업정보

 

대표자           이수영
기업 구분       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              지주회사
제품/사업      지주회사, 소프트웨어(ERP/렌털) 개발, IT 컨설팅, 유지 보수, 클라우드

(주) 웅진은 웅진그룹의 사업지주회사임.
주요 자회사로는 웅진씽크빅, 웅진 북센, 웅진플레이도시, 놀이의 발견 등이 있으며,
IT, 에듀테크, 교육/출판, 레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웅진의 사업 부문은 독자적인 대외 IT 서비스 사업임.
산업 군 특화 소프트웨어 개발, IT 컨설팅, 클라우드, 대형 ITO 등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관련뉴스

[이투데이] 웅진, '챗 GPT' 수혜주 부각되며 강세  -김유진 기자-

 

9일 웅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8분 기준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24.45%(357원) 오른 18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도 14.36%(395원) 오른 3145원을 기록 중이다.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검색 엔진 '빙'에 챗 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한 챗봇을 장착한다고 밝혔다.

 

웅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Azure)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웅진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이데일리] 웅진,12년 만에 매출 1조 시대 다시 연다…웅진씽크빅 성장세 뚜렷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웅진(016880) 그룹이 매출 1조 원 시대를 다시 열 전망이다.

지난 2011년 1조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뒤 12년 만이다.

특히 교육 부문에서의 두드러진 성과가 웅진그룹을 안정적인 성장세로 올려놨다.

9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웅진의 매출(연결기준)은 1조 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2018년 2786억 원까지 쪼그라들었던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무엇보다 에듀테크 기업 웅진씽크빅(095720)의 선전이 웅진의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3분기까지 70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웅진씽크빅만으로도 매출 1조 원을 넘볼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지난 2013년부터 줄곧 6000억 원대로 매출이 정체됐지만 2021년 들어 8138억 원으로 실적을 끌어올린 뒤 지난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웅진씽크빅이 호조를 보인 것은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

 

차트분석

2월9일 목요일자 웅진 차트

짧은견해

 

2022년도의 매출 급성장으로 인한 호재로 급등을 한 걸로 보인다.
물론 GTA 챗봇 관련 주이기도 하지만 이번 급등의 가장 큰 이유는 매출 증가에 인한 것 같다.
요즘 또 기업들의 22년도 매출 보고들이 속속들이 발표가 되고 있는 와중에
오전장이 열리기 전 한미약품의 매출 실적이 작년 대비 80% 이상이 성장했다는 기사를 보고
테스트 삼아 장 열리자마자 매수를 했고, 2% 남짓을 먹고 나왔다. 오늘 장 마감까지 5% 정도 오른 것 같다.
매출 실적 보고는 아주 디폴트 한 호재 같다. 하지만 한미약품처럼 오르더라도 미미하기 때문에
매출에 관한 호재는 아주 파워가 세게 작용을 해야 재미를 좀 듯하다.

챗봇 관련 주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지난주부터 급상승 중인데..
요기서 한 줌도 못 먹은 나는 또 돈을 땅에 버린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흐엔.. 이번 주까지는 차트 공부를 빡세게 해서 다음 주부터는
급등의 어깨라도 올라타리라 다짐한다..
다음 주부터는 제가 올라탄 주식의 매매 일지까지 추가할 생각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