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월 27(금) 급등주식인 버즈피드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1. 버즈피드 BuzzFeed
상승률 +85.1% / 거래량 23만 주
웹사이트 : https://www.buzzfeed.com/
위키백과 : 버즈피드는 뉴스 및 오락 웹사이트다. 2006년 요나 페레티가 설립했다.
사용자가 올리는 뉴스, 버즈피드와 제휴한 매체의 기사가 주요 콘텐츠로 정리되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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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Korea] 버즈피드 "채팅 GPT로 맞춤형 콘텐츠, 퀴즈 만든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맞춤형 콘텐츠와 퀴즈 제작에 채팅GPT를 활용한다고 26일(현지시각) 밝혔다.
온라인 뉴스·오락 웹사이트인 버즈피드는 기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도록 하고 있다.
씨넷에 따르면 조나 페레티 버즈피드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올해 버즈피드 편집과 경영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채팅GPT에 적용한 도구를 버즈피드에도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표 활용 기능은 맞춤형 콘텐츠와 퀴즈 서비스다. 맞춤형 콘텐츠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채팅GPT 도구는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질문은 개인 취향에 대한 주제다.
AI는 사용자 답변을 토대로 콘텐츠를 만든다. 이는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쓸 수 있다.
버즈피드 직원과 구독자는 직접 퀴즈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해왔다.
페레티 CEO는 "채팅GPT가 사용자 맞춤형 퀴즈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반응이 좋으면 해당 서비스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슈팅스타 뉴스] 채팅 GPT 개발사 오픈 AI와 제휴 버즈피드, 주가 120% 폭등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의 인터넷 뉴스매체 겸 오락 회사 버즈피드가 인공지능(AI) 채탕봇인 '채팅GPT' 개발사 오픈AI(OpenAI)와 손잡고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120% 폭등했다.로이터통신 등이 발표한 바로는 버즈피드 주가는 이날 장중에 203%나 뛰어오르는 등 초강세를 보인 끝에 전장보다 119.88% 치솟은 2.0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1년 12월 나스닥 상장 이후 이 종목의 일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1억9천만 주를 넘어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나 페레티 버즈피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 메모를 통해 AI가 올해 편집과 경영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픈 AI와 손잡고 맞춤형 콘텐츠와 퀴즈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레티 CEO는 AI가 창조적 작업과 회사 콘텐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15년 안에 AI가 기존 콘텐츠의 큐레이션 기능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그 자체를 창조하고 개인화하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픈AI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피터 틸 클래리엄 캐피털 사장, 리드 호프먼 링크 트인 회장, 샘 올트먼 와이 컴비네이터 사장(현 오픈AI CEO) 등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디지털 지능' 개발을 목표로 2015년 설립한 비영리 회사이다.
이 회사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채팅GPT는 사람과 상당히 비슷한 글을 쓸 수 있는 획기적 성능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최근 미국 법학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MBA) 시험에서 잇따라 합격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CNN방송 등이 발표한 바로는 채팅GPT는 최근 미네소타대 로스쿨 교수진이 4개 과목의 졸업시험을 블라인드 채점한 결과 평균 C+의 학점으로 모든 과목에서 합격했다.
앞서 명문 MBA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도 채팅GPT가 필수과목 기말시험을 치른 결과 B 또는 B- 학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메타, 미 인터넷매체 버즈피드에 수백만 달러 투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메타플랫폼이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BuzzFeed)에 베팅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최근 성장이 정체된 자사 소셜플랫폼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타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크리에이터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양사는 메타 소셜플랫폼에 더 많은 크리에이터를 유치하기 위해 광고 수익 창출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버즈피드는 현재 메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콘텐츠 생성, 인지도 확대 등을 교육하고 있다.
최근 중국 바이트댄스의 숏폼 플랫폼 틱톡이 젊은층의 인기를 끌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반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성장이 정체된 상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지난해 틱톡의 글로벌 이용자가 18% 늘어났는데, 인스타그램은 2.75% 증가하는데 그쳤고 페이스북은 신규 유입이 거의 없었다.
버즈피드는 2006년 허핑턴포스트 창업주인 조나 페레티가 설립한 온라인 미디어 업체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가볍고 유쾌한 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시사 뉴스를 다루고 심층적인 탐사 보도를 하는 거대 미디어로 올라섰다.
지난 2021년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890 피프스 애비뉴 파트너스(890 5th Avenue Partners)와 합병하며 미국 증시에 우회상장했다.
[테크앰뉴스] 버즈피드, '채팅GPT' 개발사 오픈 AI와 맞손.." AI로 콘텐츠 개발
미국 인터넷 뉴스매체 버즈피드가 인공지능(AI) 채팅 '채팅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협력해 맞춤형 콘텐츠 및 퀴즈 기능을 향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의 주요 업무인 기사 작성에는 AI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즈피드의 조나 페레티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2023년에는 AI가 버즈피드의 편집과 경영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로 퀴즈 기능을 발전시키고 콘텐츠 브레인스토밍과 개인화 부분에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SJ는 버즈피드가 새로운 AI 기반 퀴즈 기능을 이용해 맞춤형으로 가상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줄거리를 생성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갖고 있는 사랑스러운 결함을 알려달라', '가장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 줄거리를 알려달라' 등의 질문을 제시한 뒤 나온 답변을 통해 AI가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페레티 CEO는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메모를 통해 "AI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의 미래를 정의하는 주요 트렌드 중 하나"라고 말하며, 향후 15년 안에는 AI 기반 큐레이션에 그치지 않고 AI 기반 콘텐츠 창작까지 나아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차트보기>
AI와 콘텐츠의 만남이 아주 뜨거운 이슈가 되어 호재와 재료만으로 차트가 급상승했습니다.
이어 메타의 투자도 추가적인 호재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바닥을 다지다가 갑자기 터진 거래량이 뉴스를 조금만 빨리 접했더라면 몇 주라도 들어가 봤을 텐데 아쉽네요..
버즈라는 회사는 생소했는데 이번 기회에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 급등주 분석이었고, 앞으로는 꾸준하게 급등주식들을 분석해 차곡차곡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에게도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면서 블로그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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