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디저트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수줍은 첫사랑의 감성 동백다방 따뜻하고 아늑한 디저트 냄새에 홀린 듯 들어간 곳 아늑한 유럽 가정집에 온듯한 평촌 동백다방 동백꽃을 모티브로 해 감성적인 카페를 만드신듯해요. 카멜리아라는 로고도 너무 매력적인 평촌 '동백다방' 다방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유럽과 한국을 잘 버무려 빈티지한 옛 감성을 떠올리게 해주는 매장이에요. 소품 하나, 인테리어 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신 것 같은 소녀 같은 사장님의 애정과 손길이 카페 곳곳에서 느껴져서 더 더 사랑스러운 카멜리아 카페입니다. 첫 짝사랑에 말도 못 하고 애간장이 타들어가는 수줍은 소녀소녀 한 감성, 이런 카멜리아만의 감성이네요. 빨강 머리 앤의 다이애나의 감성이랄까, 정말 감성에 못 참는 저는 아직 중학교 2학년 인가봐요.. 이런 첫사랑 감성으로 돌려놔주는 공간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