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찐맛집]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브런치, 아스론가 제주 제주스러운 브런치 맛집 아스론가에 왔습니다. 낮은 돌담뒤로 보이는 세모지붕의 감성적이구 제주스러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아스론가가 보입니다. 대문을지나 들어서니 소금이라고 영문으로 써있는 주황색 개집에는 크림색의 축늘어진 귀가 매력적인 소금이가 반겨줍니다.ㅎㅎ 그렇게 소금이를 지나쳐 돌바닥을 따라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가 보이면서 사방에 창문들이 있는데 창문마다 각자 다른 뷰와 매력이 있어서 자리선택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추적추적 이쁘게 빗방울이 맺히는 뒷마당이 내다보이는 창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술을 꿈꾸고 사랑하는 청년들이 만들었다는 브랜드 스토리가 씌여져 있는 메뉴판, 역시 감성적이고 센스있는 인테리어나 소품 하나하나가 범상치 않다 했더니 감각있으신 분들이 만든 브런치 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