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찐맛집] 약수역 무심한 듯 다정한 남자친구 같은 콘웨이 커피 무심한듯한 인테리어 곳곳에 피어나는 감성 무심한 듯 툭툭거리지만 친절함이 베여있는 잘생긴 남자친구 같은 약수역 디저트 카페 콘웨이 커피를 다녀왔습니다. 붉은 벽돌의 건물에 버터 발라놓은 듯한 노릇한 매장이 보이니 갑자기 웬 유럽에 온 기분이 드네요. 들어가 자마나 자 오른쪽에는 투박하게 쌓여있는 맛깔난 디저트들이 눈길을 사로잡고요. 정신 차리면 홀린 듯 접시에 디저트를 주워 담고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는 못 참지 핸드드립이 시그니처인 콘웨이 커피는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핸드드립 커피를 즐겼습니다. 저는 고소한 맛의 핸드드립 커피와 황 치즈 버터 바를 함께 먹었는데 황 치즈 진짜 꾸덕꾸덕한 체더치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꾸덕꾸덕한 버터 바를 꾸둑꾸둑하게 씹다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샤르트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