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찐 맛집 투어

[찐맛집] 죽성성당 맛집 수제버거 '엔쵸비블루스'

반응형

 

이번 부산여행 마지막날엔 기장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곳 죽성성당!

죽성성당 바로 코앞에 바다와 성당이 보이는 뷰가 기가막힌

수제버거 신상맛집인 #엔쵸비블루스 에 왔씁니다아-

조선호텔 출신 셰프님이 개발한 수제버거라기에 듬뿍 기대!

 

 

 

 

이국적인 느낌의 파란색간판이 시선을 강탈하는 외관은

여기가 마치 기장시 캘리포니아구? 정도의 분위기에

카우보이모자쓰고 히치하이킹하고 싶어져요!

 

지나가던 사람들 발목을 잡아대는 신상맛집이라

오픈런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와있어 깜딱놀랬어요

 

 

 

내부는 블루와 잘어울리는 인디핑크톤에 즨한 우드가 만나

카페보다도 더 감각적인 공간이에요

사장님의 센스가 남다르신듯!

 

 

 

 

그 중에 바다가 보이는 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리얼 쉬림프씨푸드버거와 더블베이컨치즈버거 셋트를 주문했습니다아

 

드뎌 버거가 나왔는데 플레이팅도 너모 이쁘쟈나

셋트를 주문하면 루꼴라샐러드와 감튀가 같이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쉬림프는 지짜 새우를 알집으로 압축시켜 패티를 만들으셨는지

반가르자마자 버거속에 봉인되있던 새우들이 흘러넘쳐서

얘네가 살은건지 싶을 정도였어요

 

 

 

 

새우패티에 씨푸드패티까지 얹혀서 해산물파뤼네요

해산물의 고장 부싼을 씹어먹는 느낌의 햄벅!

거기 어니언링이 함께 있어서

진짜 햄벅하나만으로 너무너무 배부르고 든든한 양이에요

 

 

 

 

더블베이컨치즈버거는 고숩고 진한 베이컨과 치즈가 만나

불향가득 패티에 감칠맛나는 소스까지

완벽한 조화로움을 가진 진득한 미국맛의 버거였어요!

이것도 강력추천!

 

저처럼 두개 시켜 노나 드시면 육해의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답니당 :)

 

 

 

핑크리치 히비스커스 에이드는 상콤해서 버거와 잘어울렸고

바이올렛케모마일릴렉서도

상콤달콤 비주얼도 이뿌고 느끼함을 잡아주니 딱좋은 조합이네요

 

 

기장에서 캘리포니아 해변으로의 여행을 오고싶다면

이곳 엔쵸비블루스로 오세요 :)

 


M. 부산 기장군 기장읍 두호1길 2-7 엔쵸비블루스
T. 11:00 -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