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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전 필수 백신 증명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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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전 꼭꼭 필독하세요!!
백신 관련해서 총정리 해드립니다.



가뜩이 여행 가면 여권이나 바우처 등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데 코로나 덕분에

백신 접종 관련 서류까지 추가됐다죠..
그래도 여행 가서 괜히 허브 버버 대다가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얼마 만의 해외여행인데 ㅜ

너무 아깝고 기분도 차치고 그렇잖아요
그러니 미리미리 잘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작년 중반에는 PCR 음성확인 결과나 접종 확인서를 3차까지 받은 증명서를 무조건 지참해야 해서
여행을 위해 3차 백신 접종까지 맞는 사람도 많았는데.. (백신 무서워.)
지금은 3차까지 굳이 맞지 않아도 2차까지 맞은 증명서만 있으면 되니 그전보다는 확실히 편하네요
미접종자분들은 어찌 됐든 코찔르러 병원을 가야 하지만요 ㅜㅜ

 


보라카이 여행 시 꼭 필요한 준비물

 

1. 영문 백신 증명서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은 "음성확인서"필요)
2. eARRIVAL, eTravle(트래블)


먼저 현재 우리나라 인천공항 출국 게이트에서 접종 확인서를 제출해야 통과가 됩니다.
COV 앱으로도 인증할 수 있다고 하긴 하는데, 보라카이 안에서 샌딩 미팅이나 호텔 등에서

접종 확인서를 페이퍼로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질병관리청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접종 확인서를 프린트를 해가는 것이 가장 안심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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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옷 보라카이를 직접 다녀와서 다시 업데이트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말고는 필리핀 내에서는 접종 확인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열 체크도 없고 그냥 프리 패스네요.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이곳은 마치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듯 나 마스크로 다니시길래
저도 아 몰락을 외치면 자유롭게 마스크도 안 끼고돌아다기고 그랬네요 :)
그러다가 동생들은 둘 다 코로나 확진이 되었지만요,
이제 코로나가 그냥 독감 수준이라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접종 확인서는 출국할 때 말고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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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은 24시간 이내 검사한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PCR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을 가셔서 PCR 검사한 후 음성확인을 할 수 있는
증명서를 혹시라도 분실할 경우는 COV 앱에서 접종 증명도 가능하니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앱을 설치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접종 확인서를 종이로 뽑아서 보여줘야 한다는 것도 좀 아이러니죠.
앱에서 편리하게 확인 가능한데요..? ㅋㅋ

 

 

그리고 필수로 신청하고 가셔야 하는 게 인 헬스 패스 > eArrival Card로 바뀌었다가
최종 dTravel(트래블)로 운영됩니다.
출국하기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는 eTravel(트래블)을 꼭꼭 작성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eTravel로 바뀌어서 기존에 했던 방식보다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따라 해 보시면 금방 끝나실 겁니다.
영어가 나와서 당황하시지 마시고
저와 함께 같이 차근차근 신청을 해보실까요? 고고
피씨로 예약을 하신다면 핸드폰의 아래 과정을 보면서 진행하시면 수월하실 겁니다.

 

 

자, 일단 링크로 들어가 봅니다.
https://etravel.gov.ph
이제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캡쳐 화면 1

FOREIGN PASSPORT HOLDER 체크
Air (비행기)
도착 월/일/연도
이메일
이메일 한 번 더 입력
컨펌 버튼 클릭
1. 저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오른쪽 외국 여권 소지자 클릭입니다.

 

캡쳐 화면 2

이름
성 (영문으로 입력)
여권번호
성별
생일(월//일. 연도)
그리고 인적 사항을 적습니다.  미들네임은 두고 이름과 성만 영문으로 작성합니다.
시민권, 나라 선택 후 다음 버튼 클릭

 

 

 

캡쳐 화면 3

 

국가 
영문 주소

네이버 영문 주소 변환 바로가기 
하단 링크 클릭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8%81%EB%AC%B8%EC%A3%BC%EC%86%8C

 

영문 주소 상세 입력 후
다음 버튼 클릭

 

 

캡쳐 화면 4

 

도착일
출발 국가
방문 목적

비행기 편명
여행 목적
항공사

좌석번호 입력 후

그리고 다음 버튼 클릭 

 

캡쳐 화면 5

숙소 이름과
숙소 연락처 입력 후 다음 버튼 클릭

 

캡쳐 화면 6

백신 1차 맞은 날짜
맞은 백신 종류
백신 2차 맞았습니까?
2차 백신 종류
지난 30일간 방문한 국가
코로나. 원숭이 두창 증상 유무
지난 30일간 건강 이상 유무


입력 후 완료

캡쳐 화면 7


자 이제 모두 마치고 나면 이렇게 큐얼 코드가 생성이 됩니다.
이미지로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입국할 때 활용하시면 됩니다.

72시간 전부터 등록할 수 있는 트래블은 그냥 캡처만 해서 저장해두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여행 갈 때만 하더라도 안되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웹사이트 사이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니
가장 편하게 하시는 방법은 크롬으로 접속하고
구글 번역기를 실행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속 편하고 빠를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실내 마스크도 해제된 판국인데 해외여행의 서류들은 언제나 풀릴는지..
백신 확인서는 의미가 없어지는 날이 올 것 같긴 합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블로그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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