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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인생 꿀팁

[젊은 당뇨] 걸리는 MZ 세대, 최악의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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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뇨의 심각성

 

의사

<뉴스 발췌>

전 세계적으로 2030세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당뇨병이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 ‘젊은 당뇨병’에도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은 요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며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당뇨병 발생률은 2006년 인구 1000명당 7.7명에서 2015년 6.3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발표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초고령사회 영향 등으로 당뇨병 유병률은

2018년 30세 이상에서 13.8%에서 2020년 16.7%로 증가했다.

하지만 20~30대 젊은 층의 경우는 예외다.

이들은 2006년 인구 1000명당 1.3명에서 2015년 1.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체질량지수 30 이상이 30%가 넘는 등 고도비만을 동반한 2형 당뇨병이 크게 증가했다. 


국회 행정 안전 위원회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갑)은 지난해 10월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특히 0세부터 34세까지 어리고 젊은 당뇨병 환자의 처우 개선과 혈당 관리 지원 등을 목적으로

대한 당뇨병 연합과 이명수 국회의원실이 협력해 개발했다.

이명수 의원은 “2형 당뇨병은 식습관과 생활패턴 변화로 소아, 청소년 등에서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식이조절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가파르다”라며 “적정관리 시스템 확보를 통해 미래세대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자 법안을 발의했다”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법안은 젊은 당뇨병 환자 등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금지하며 관리 종합 계획 수립과 지원정책심의위원회 설치를 비롯해 ▲연구개발과 조사 통계사업 ▲예방관리와 교육홍보 ▲지자체별 지원센터 설립 ▲19세 미만 환자와 저소득층 환자 대상 혈당관리 비용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이렇듯 법안 발의까지 될 정도로 젊은 MZ 세대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인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 당뇨병 학회에서도 당뇨병 진료지침 개정을 40세 이상 성인에서 권고됐던 선별검사 연령을

35세 이하로 낮추었다. 
2023 진료지침에는 당뇨병 선별검사, 2형당뇨병의 약물치료, 이상 지질혈증 관리, 당뇨병 신장질환,
연속 혈당 측정과 인슐린펌프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긴다.

젊은 당뇨 걸리는 요즘 사람들 최악의 식습관

 

당뇨가 발생해도 초기에는 몸에서 대부분 티가 나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적정 나이가 되거나 식습관이 안 좋거나 비만이라고 생각되면 구체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고혈당 상태일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확인하고 내가 해당되는 사항이 많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세 검사를 받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의 주원인은 인슐린 과다 분비이며
인슐린 과다 분비의 주원인은 당질 위주의 식습관입니다.
달달한 음식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 만큼 너무나 매력적이지요.
저 또한 달달한 음식에 중독되어 하루도 달달한 걸 먹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단 걸 좋아해서
젊은 당뇨병이 의심되어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요즘엔 온몸이 건조하고 눈도 침침하고 팔다리가 저릿할 정도여서 합병증 전조증상이 있는 것 같아,
지금이라도 관리하고자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좋지 않은 식습관이 당뇨병 발생 위험을 30% 높인다는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은 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르디 메리노 박사는 2형 당뇨병에 미치는 유전 위험과 식습관의 영향은 독립적이라고 폴로스 메디슨에 발표했습니다.
건강하면 유전적 요인이 있어도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는 있ㅅ지만 생활습관과 일부 상호작용하는 유전인자의 영향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당뇨병 발생 위험에서 식습관의 질과 유전 요인 간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위험 정도에 상관없이 안 좋은 식습관은 건강한 식습관에 비해 당뇨병 위험을 3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의 젊은 당뇨가 문제가 되는 것은 노화로 인해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젊은 상태에서 진행된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이 더욱 강해져 회복이 힘들고, 젊은 나이에 당뇨가 시작되면 진행도 빠르고
오랜 시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지쳐서 체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지장이 있을 수 있어서
그 심각성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서향인에 비해 아시아인의 젊은 당뇨병 환자가 5배 이상 많다고 보고되는데
그 이유는 유전적 요인, 잘못돼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있지만
동양인의 특성상 평균적으로 췌장 베타세포가 적어 인슐린 분비 능력이 서양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에 쉽게 노출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의심된다면 식습관부터 고쳐도 초기에는 많이 개선이 될 수 있고,
지금 당뇨가 아니더라도 지금부터 식습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초콜릿

당뇨에 좋은 식습관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부터 당장 이렇게만 관리하세요.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당뇨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습관입니다.
식습관만 잘 지켜도 당뇨는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가 가능하니,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 

 

체리 키위토마토

단 음식 피하기

당이 스파이크가 오게 하는 너무 극단적인 단맛은 절대 피해야 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1일 2카페를 할 정도로 카페를 즐겨가는데 그 카페에서 파는 극단적인 단맛의 자극적인 디저트들을
 피해 다녀야 하 한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 이런 카페에서의 디저트 일 것이다.
만일 단것을 너무 좋아해서 끊기 힘들다면, 친구들에게 디저트를 먹지 않겠다고 선포한 
내가 먹으면 벌금을 내겠다는 공약을 내거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라도 단것을 피해야 한다.

그렇다.. 지금 이 이야기는 내가 나에게 하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달달한 디저트를 먹는 습관을 자제하고,
단것을 아예 먹지 않으면 또 그런 너무 본인에 대해 엄격하게 끊어버리게 되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자연식품에서의 은근한 단맛을 즐겨야 한다.

 

 

가공식품이 아닌 신선식품 섭취하기

 

1. 너무 달지 않은 과일 섭취 

일단 단맛을 줄이게 되면 미각이 달달한 것에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조금의 단맛도 크게 느껴지게 된다.
내가 단맛을 충전하는 자연식품은 당근이다. 당근은 씹는 맛도 있고 생당근을 아삭아삭 먹다 보면 아삭한 식감에 기분도 좋아지며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와 내추럴하며 프레시한 단 맛을 즐길 수 있다.
적당히 단 과일도 자연식품으로 당 충전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혈당 수치를 끌어올리는 너무 단 과일은 피하고
블루베리, 딸기, 석류, 자두, 키위, 체리 등이 적당히 달고 영양가가 있는 그런 과일이라 할 수 있다.

 

2. 당뇨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

매일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몬드 섭취 군이 대조군 대비 당화 혈색소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 당화 혈색소란 포도당이 세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장기간 적혈구에 남아있는 수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당뇨 전단계와 당뇨병 진단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또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반면, 전체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 레토 수치는 유의미하게 감소됐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자 그 미드 마당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아몬드를 불과 3개월 동안 하루에 두 번 챙겨 먹기만 해도
당뇨를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거창한 방법보다는 매일 간식으로 아몬드를 챙겨 먹는 실천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 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E 8㎎과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아몬드는 천연 자연식품 중 가장 많은 양의 알파 토코페롤 형태 비타민 E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보조 식품이나 성분 강화식품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보다 두 배의 항산화, 항노화 효능을 지닌다.

[출처 리얼푸드 육 성연 기자]​ gorgeous@heraldcorp.com

 

 

3. 그 외 당뇨에 좋은 자연식품

여주, 히카마, 야콘, 돼지감자, 청국장, 호두, 양파, 솔잎, 우엉, 더덕 등이 있습니다.
동물의 칼로리가 많은 들은 전문 함유, 동물의 비계, 내장, 튀긴 음식, 치즈, 버터, 계란 노른자 등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당뇨에 좋은 차 

1. 여주차 
당뇨에 좋기로 소문난 식물 중에 하나가 바로 여주인데 여주 열매와 여주 씨에는 식물 인슐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체내 혈당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당뇨에 좋은 차입니다.
또한 여자 안에 들어있는 공액리놀랜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시켜주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륨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중금속 배출에도 도음이 됩니다.

2. 돼지감자차
돼지감자는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줘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히비스커스차
무궁화 식물 히비스커스의 꽃잎차는 신맛이 나는데 유기산과 안토니아신,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몸속의 염증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섭취를 할 시 혈압을 낮추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
당뇨에 좋은 차입니다.

4. 루이보스티 
비만인 분들이 걸리기 쉬운 당뇨는 간과 췌장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척되면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데 
루이보스는 이러한 지방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예방효과가 있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아스파라신 성분도
들어있어 심혈관 문제와 같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캐머마일차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고혈당은 췌장을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망가지게 만드는데 캐머마일의 뛰어난 항염증의 특성 때문에
고혈당으로 인해 췌장의 베타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예방,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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